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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스크랩] 우크라이나 부상병들 이야기

by bli-ss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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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22502109919002004&ref=naver

 

"할 일 남았다"…우크라 부상병들, 절단수술 받고 다시 전선 복귀

만 3년을 지나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군인들이 재활을 거쳐 전..

www.dt.co.kr

 

 

2022년 2월 24일부터 시작된 이 전쟁은 끝나지 않고, 2025년 2월 26일인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 부상병들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동료들을 위해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는 일에 관한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기사 제목만 보고도 '헉' 소리가 났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어떻게 참혹한 전투 상황에서 부상을 당하고도 다시 그곳을 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까요?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기사였습니다.

기사 말미에는 또 다른 인상 깊은 문장이 있더라고요.

 

2014년 전쟁 때 한쪽 다리를 잃고 전역했다가 2022년 복귀한 41세의 병사'스파이더'는 "군복을 입고 나가면 존경심을 느낄 수 있지만, 사복을 입었을 때는 그저 한 명의 장애인으로 대접받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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