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15

일본 오키나와 나하 시내 국제거리 근처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침실이 총 4개, 5명 숙박, 대가족 가능) 일본 오키나와 에어비앤비 숙소 찾아 삼만리 일본 오키나와에 저희 가족 5명이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여자가 2명, 남자가 3명이었어요.저는 숙소를 찾을 때, 사람이 5명이라 욕실은 최소 2개 있는 곳을 원했어요. 1개뿐이라면 씻을 때 너무 헬일 것 같더라고요.그리고 두 번째로 본 것이 제가 렌트를 할 거라서 주차장이 함께 있는지.. 일본은 유료 주차장이 많아요.그래서 많이 검색해 봤는데 침실은 많아도 욕실은 대부분 1개밖에 없더라고요.제가 예약하기 전에 에어비앤비로 5곳의 숙소를 비교해 봤었는데, 그 숙소에 관한 정보는 아래에 접은 글로 짧게 소개만 해드릴게요.더보기일본 오키나와 에어비앤비 숙소 ①-> 주차장도 있고, 침대도 4개정도 있음. 변기는 2개, 샤워실은 1곳으로 보임. 전체적으로 노후된 느낌... 2024. 10. 15.
일본 오키나와 여행 첫 끼로 스시 초밥 Sakanaya Chokuei Shokudo Uomaru 후기 Sakanaya Chokuei Shokudo Uomaru (魚屋直営すし食堂 魚まる)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첫 끼로는 초밥을 먹기로 했어요.나하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저는 차를 렌트했기 때문에 금방 갈 수 있었어요. 차로 10분도 안 되는 거리예요.가게 앞에 두세 대 정도 주차하는 공간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꽉 찼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가게 바로 앞에 있길래 주차했는데, 처음이라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주차했어요. 죄다 일본어라서 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겠고, 점심만 먹고 갈 건데 많이 나오겠어? 했는데 1시간 30분 주차했는데 1,320엔 (약 12,000원) 나왔어요 ㅡㅡ;; 사기당한 기분.. 1시간에 만원ㅋㅋㅋ 쉽지 않다 ^^... 요금 얼마인지 꼭 보.. 2024. 10. 13.
마이리얼트립 오키나와 케라마 제도 체험 다이빙 와따오키나와 거북이 포인트 후기 [마이리얼트립/와따 오키나와] 오키나와 케라마제도 체험 다이빙 후기  금액저는 2024년 8월 1일에 5명이 갔었고, 5명 모두 체험 다이빙을 신청했어요. 1인당 139,027원이라고 되어있지만, 이 가격에 더해서 일본 골든위크 기간인 7~9월은 1,000엔을 더 추가로 결제해야 했고, 승선료 2,000엔도 추가로 결제해야 했어요. 총금액은 1인당 139,027원 + 3,000엔(현장결제)인 셈이에요.그 외에 고프로 대여는 4,000엔이고 랩타월은 700엔에 대여가 가능해요. 저는 개인 고프로, 수건 가져가서 별도로 대여 안 했는데 고프로 없으시면 꼭 대여하세요. 물속에서 건질 건 사진뿐이에요.ㅋㅋㅋ 사진도 잘 나오고 동영상도 잘 나와요! 현장에서도 7~8팀정도 고프로 대여하시는 분 계셨어요. 랩타월은 .. 2024. 10. 5.
일본 오키나와 여행 오리온 맥주 공장 예약 견학 오리온 해피 파크 입장료 오키나와 오리온 해피 파크 (オリオンハッピーパーク)   오키나와 오리온 해피 파크는 오키나와 북부 나고시에 위치한 오리온 맥주 공장이에요. 맥주 공장이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길에 있어서  저는 수족관 가기 전에 들렀어요. 이곳은 오리온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공장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휴무예요. 공장 견학을 하는 방문객들에게 맥주 제조 과정을 가이드분이 직접 설명해 주고, 가이드분과 함께 공장을 돌아보며 맥주 제조 공정을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해 줘요. 마지막에는 오리온 맥주를 시음할 수도 있답니다. 오리온 맥주 공장 투어는 예약이 필수인데, 온라인이나 전화로만 가능해요. 넓은 무료 주차장이 공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렌터카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 걱정 없.. 2024. 9. 17.
오키나와 여행코스 만좌모 코끼리 바위 입장료와 주차 북부 관광 명소 일본 오키나와 북부 '만좌모 (万座毛)'  일본 오키나와 여행지중 유명한 만좌모예요. 만좌모는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길에 있어서 가기 전에 잠깐 들렀어요.만좌모는 코끼리모양을 한 절벽과 넓은 잔디밭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만좌모'라는 이름은 1726년 류큐국왕 쇼우케이가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들판이라고 언급한 데에서 유래되었어요. 만 명이 앉을 수 있든, 이만 명이 앉을 수 있든 넓은 들판이 뭐 볼 거 있겠나 싶었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더라고요.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그냥 들판이었다면 유명하지 않았겠죠.  길지 않은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면 관광이 끝나는데, 산책로 곳곳에서 사진 찍고 관광해도 30여분이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충분히 넉넉하게 잡아서 1시간 정도.. 2024. 8. 26.
오키나와 북부 카페 맛집 '시마도넛'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 가볼만한곳 오키나와 시마도넛 (しま ドーナッツ)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작은 카페 '시마 도넛'이에요.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두유로 만든 건강한 도넛이라고 하더라고요. 매주 월요일이 휴무인 거 같은데 간혹 휴무일이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그건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하는 것 같으니 가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세요. しま ト ゙ ーナッツ(@shimadonuts_okinaw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가게 바로 옆에 1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에 주차하시면 되고, 만약에 여기에 차가 이미 있다면 근처 다른 주차장을 가셔야 할 것 같아요. 갓길에 정차할 수 있어 보이진 않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에 마침 주차 자리가 비어있어서 여기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도넛 가게답게 도넛모양 .. 2024. 8. 24.
일본 오키나와 소바 맛집 키시모토 식당 100년 전통 소바 키시모토 식당  키시모토 식당은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오키나와 소바 전문점이에요.오키나와 소바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본의 소바랑 다르더라고요. 오키나와 소바는 밀가루로 만든 두꺼운 면을 사용하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키시모토 식당에는 소바와 쥬시를 판매하고 있는데, 쥬시는 버섯과 채소가 들어간 볶음밥으로 소바와 함께 먹기 좋아요.  키시모토 식당 주차장도 따로 있더라고요. 무료 주차라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유료 주차장 너무 비싸..주차장 약도를 가게 문 앞에 그려놓으셨더라고요. ㅋㅋㅋ 귀엽..  구글지도에 보면 키시모토 식당 근처에 'Kishimotoshokudo Parking Lot'이라고 있는데 여기에 주차하시면 돼요. https://maps.app.goo... 2024. 8. 22.
오키나와 포크타마고 무스비 맛집 국제거리 아침 포타마 마키시시장점 가격 주차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포타마 마키시시장점  포크타마고는 오키나와 스타일의 스팸 계란 주먹밥이라고 보시면 돼요.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기에 너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오 오도마리 비치에 가기 전에 잠시 들러서 아침으로 포크타마고를 먹고 갔어요. 아침 오픈시간부터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최대한 일찍 가려고 노력했답니다.ㅋㅋㅋ 2024.08.14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셀프 스노클링 비치 강력 추천 '오 오도마리 비치' 주차 샤워 가능 일본 오키나와 셀프 스노클링 비치 강력 추천 '오오도마리 비치' 주차 샤워 가능오 오도마리 비치 (Oodomari Beach, 大泊ビーチ)  일본 오키나와에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고릴라 촙, 민나섬 등 여러 곳이 있는데.. 2024. 8. 20.
일본 오키나와 셀프 스노클링 비치 강력 추천 '오오도마리 비치' 주차 샤워 가능 오 오도마리 비치 (Oodomari Beach, 大泊ビーチ)  일본 오키나와에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한 고릴라 촙, 민나섬 등 여러 곳이 있는데 저는 어디에서 스노클링을 할지 찾다가 나하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오 오도마리 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하기로 했어요. 제가 오 오도마리 비치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샤워가 가능한 점이었어요. 여러 비치를 찾아봤는데 샤워가 가능한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게다가 주차장까지 완비. 저는 렌트를 했기 때문에 차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지만 주차 자리 때문에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주차도 가능한 비치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비치 모래바닥에 앉을 수 있는 파라솔이 아닌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천막 텐트까지 대여가 가능했어요. 그리고 안전 요.. 2024. 8. 18.
일본 오키나와 스테이크 맛집 비교 (88 스테이크 하우스 vs 얏빠리 스테이크) 88 스테이크 하우스 VS 얏빠리 스테이크  오키나와에 스테이크가 유명하다기에 이번 오키나와 여행 일정에서 한 끼는 국제거리에 있는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에서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어요. 원래는 얏빠리 스테이크에만 들리려고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88 스테이크 하우스와 얏빠리 스테이크 모두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런 기념(?)으로 두 지점의 비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각 지점별로 포스팅한 것은 아래에 첨부해 둘게요. 2024.08.12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맛집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2024.08.13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나하 맛집 88 스테이크 하우스 Jr. MaxValu Aja 후기  .. 2024. 8. 17.
일본 오키나와 나하 맛집 88 스테이크 하우스 Jr. MaxValu Aja 후기 88 스테이크 하우스 (ステーキハウス88Jr. マックスバリュ安謝店)  원래는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을 가려다가 영업시간을 생각 안 하고 놀다가 얏빠리 스테이크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냥 24시간 마트에 들러서 초밥이나 먹을 거 있으면 사서 숙소에서 먹자고 하고 MaxValu라는 마트에 들렀어요. 근데 웬걸? 마트 바로 옆에 88 스테이크 하우스 가게가 있더라고요? 그때가 오후 9시 20분 쯔음.. 오후 9시 30분까지 라스트 오더고, 오후 10시에 마감한다고 하더라고요.결국에는 얏빠리 스테이크도 다녀왔는데 두 지점의 스테이크 비교글도 포스팅 후에 아래에 첨부해 둘게요.  후다닥 달려간 88 스테이크 하우스마감이 얼마 안 남았지만 손님이 되게 많더라고요. 다행..(?)  주문은 테이블마다 놓인.. 2024. 8. 16.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맛집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沖縄食堂 やっぱり ステーキ 3rd 国際通りがじゅまる店)'  일본 오키나와는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로 유명해요.먹어보니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저는 여러 스테이크 전문점 중에 얏빠리 스테이크와 88 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봤어요.두 지점의 스테이크 비교글도 포스팅 후 아래에 첨부해 둘게요.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의 메뉴, 가격  메뉴에 그림과 고기 양, 가격이 또렷하게 잘 적혀있어서 보기 편했어요.근데 죄다 일본어...?! 하지만 걱정 마세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고 있더라고요. 자판기의 나라 일본도 변화해 가는구나..ㅋㅋㅋ한국어로 주문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그리고 카레도 먹어볼 수 있고, .. 2024. 8. 15.
해외여행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추천 이자카야 꼬치가게 '마루짱(串焼き まるちゃん)' 오키나와 국제거리 이자카야 '마루짱(串焼きまるちゃん)'  국제거리에 있는 마루짱이에요. 숙소에서 약 20여분 걸어가야 되길래 저는 택시 타고 왔답니다.마루짱은 1층 홍대 치킨이라는 가게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어요.한국어 간판이라니. 1층에 한국 치킨집이 있고, 2층에 일본 꼬치집이 있네요. ㅋㅋㅋ  분위기 너무 좋은 이자카야예요!꼬치도 한가득 있고, 꼬치를 고르면 사장님이 구워서 자리로 가져다주세요.바 형태 테이블도 있었고, 4~5인 테이블은 2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더라고요.  꼬치 종류 보이시나요...? 완전 미침 ㅠㅠ꼬치 하나에 200엔이에요. 그리고 다 먹은 꼬치 개수를 세어서 계산하는 줄 알았는데, 저희가 꼬치를 고르고 사장님께 드리면 거기서 사장님이 카운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꼬치 중에 2개씩.. 2024. 8. 14.
해외여행 일본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빙수 맛집 칸나 플러스 (Kanna Plus) 오키나와 망고 딸기 흑당 빙수 일본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Kanna Plus'  7월 말, 8월 초의 오키나와는 정말 정말 덥더라고요.그냥 더운 게 아니라 물 붓듯 땀이 줄줄 흐르네요. 이게 '여. 름.'이랄까? ^^?너무 더워서 시원한 빙수가 저절로 생각이 났어요. 오 오도마리 비치에서 놀다가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는 길에 열심히 서치 해서 계획에 없었던 빙수집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에 있는 칸나 플러스(kanna plus)라는 빙수집이에요.  칸나 플러스 (Kanna Plus) 가게 위치, 주차  칸나 플러스는 한적한 주택가에 있더라고요. 입간판이 없었으면 빙수집이 어딘가 했었을 거예요.  너무 귀여운 느낌의 입구.거대 선인장과 영어 Open과 한자 氷과 아이스크림 장식 콜라보. 가게 앞이 해변가인데 거기에.. 2024. 8. 13.
7월 말 8월 초 일본 오키나와 해외여행 준비 - 항공, 숙박, 거북이 투어 예약 일본 오키나와 항공 요금 부산 진에어 안녕하세요. 저는 7월 29일 (월) ~ 8월 2일 (금), 총 4박 5일로 오키나와를 다녀왔어요.엄청난 극 성수기라 항공요금은 1인 665,700원이었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보태면 로마 간다며... 이 돈으로 일본 가는 거 맞냐며...오키나와는... 일본이 아니라 작은 미국(?)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까지 가기에는 멀어서 저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편을 알아봤는데 부산에서 오키나와 출발하는 항공편은 하나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부산에서 오전 8시 5분 출발, 오키나와에서 오전 11시 출발하는 비행기. 갈 때 아침 비행기는 좋은데 올 때도 아침 비행기라니 슬프다....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오고 싶었는데 다 매진 🤗🤗🔥어쩔 수 없이 .. 2024. 6.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