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4박 5일 총 경비 정리
오키나와 4박 5일에 약 170만 원 정도 들었어요.
오키나와 가기 전에 결제한 것들 (총 5인)
숙소 (에어비앤비) | 1,717,579원 |
투어 (와따오키나와) | 695,135원 |
렌트 (헬로렌트) | 312,049원 |
주차 (공항 근처 주차장) | 80,000원 |
식사 (오키나와 가기 전 아침) | 25,800원 |
보험 (해외여행 보험) | 31,581원 |
합계 (A) | 2,862,144원 |
오키나와에서 결제한 것들 (총 5인)
1일차 | |
ETC (하이패스) | 4,000엔 |
주차 (점심먹을때 가게근처) | 1,320엔 |
스시 (점심) | 10,142엔 |
돈키호테 | 5,997엔 |
편의점 | 1,555엔 |
택시 (저녁먹으로) | 1,000엔 |
마루짱 (저녁) | (아빠가 사주심💖) |
택시 (숙소로) | 900엔 |
편의점 | 1,800엔 |
합계 (B) | 26,714엔 |
2일차 | |
주차 (숙소 근처) | 2,300엔 |
만좌모 입장권 | 500엔 |
오리온 해피 파크 입장권 | 2,500엔 |
오리온 땅콩 | 990엔 |
시마도넛 | 1,000엔 |
키시모토 식당 (점심) | 4,900엔 |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 9,750엔 |
츄라우미 수족관 뽑기 | 1,600엔 |
스타벅스 | 3,447엔 |
88 스테이크 (저녁) | 9,229엔 |
편의점 | 1,380엔 |
합계 (C) | 37,596엔 |
3일차 | |
주차 (숙소 근처) | 1,200엔 |
포타마, 무스비 (아침) | 4,010엔 |
주차 (포타마 근처) | 400엔 |
오오도마리비치 입장료 | 2,500엔 |
오오도마리비치 천막 대여 | 2,500엔 |
칸나 플러스 (빙수) | 2,780엔 |
여주 먹은 곳 (저녁) | 15,136엔 |
이온몰 | 1,506엔 |
합계 (D) | 30,032엔 |
4일차 | |
주차 (숙소 근처) | 1,700엔 |
투어 현장 결제 (와따 오키나와) | 15,000엔 |
얏빠리 스테이크 (저녁) | 9,710엔 |
블루씰 | 2,400엔 |
이치란 (야식) | 6,730엔 |
주차 (저녁먹을때 가게 근처) | 1,200엔 |
합계 (E) | 36,740엔 |
5일차 | |
주차 (숙소 근처) | 1,200엔 |
주유 | 5,056엔 |
공항 라멘 (아점) | 7,070엔 |
합계 (F) | 13,326엔 |
여기까지는 같이 간 일행들이랑 함께 계산한 항목이에요. 일행이 5명이라 n빵 해 야한답니다. 그리고 원래 여행을 잘 안 다니는 편이라 여행 가면 저는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다 사는 편이에요. ㅋㅋㅋㅋㅋ 여행 가서는 아끼지 말자는 마인드..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총 경비 (1인)
합계 (A) | 2,862,144원 |
합계 (B) + (C) + (D) + (E) + (F) | 1,299,672원 (144,408엔) |
※ 제가 갔을 때에는 환율이 900엔 정도 했을 때에요 | |
(A) + (B) + (C) + (D) + (E) + (F) | 4,161,816원 |
1인당 약 832,000원 |
그렇게해서 총금액이 약 4백만 원 정도 나왔어요. 여기서 5명 n빵 하니까 1인당 약 83만 원이 나오네요.
그리고 제가 여행한 기간은 7월 말, 8월 초예요.
오키나와 개인 경비
항공 | 665,700원 |
eSIM | 11,800원 |
오키나와에서 개인적인 지출 (선물, 기념품 등등) |
약 200,000원 |
합계 | 877,500원 |
개인적으로 결제한 것과 오키나와에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도 약 87만 원으로, 위에 함께 결제해서 N빵한 83만 원과 합하면 약 170만 원이 나오네요!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일정 한눈에 보기
7월 29일 오전 8시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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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오후 1시 Sakanaya Chokuei Shokudo Uomaru 10,142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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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오후 2시 돈키호테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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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오후 8시 마루짱 13,000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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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전 10시 만좌모 입장료 1인 1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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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전 11시 오리온 해피 파크 - 오리온 맥주 공장 견학 입장료 1인 5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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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1시 시마도넛 1,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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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2시 키시모토 식당 4,900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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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3시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1인 1,95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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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7시 스타벅스 3,447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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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후 9시 88 스테이크 9,229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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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전 8시 포타마 4,010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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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전 10시 오오도마리비치 입장료 1인 500엔 천막대여 2,5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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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 4시 아메리칸 빌리지 칸나 플러스 2,78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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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 6시 아메리칸 빌리지 Chatan Dunchi 15,136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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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오후 8시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 (AEON MALL) 저녁거리 쇼핑 1,506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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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전 9시 와따오키나와 투어 695,135원 + 15,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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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후 8시 국제거리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9,710엔 (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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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후 9시 국제거리 블루씰 2,4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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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후 10시 국제거리 이치란 6,73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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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오전 11시 귀국 |
일본 오키나와 항공권 가격, 구매한 곳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항공권을 조금 더 싸게 구매하는 방법이 있던데 너무 귀찮고요... 항공 예매 사이트인 스카이 스캐너 등등 다른 사이트들도 같이 봤는데 가격 부분에서는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네이버 항공권에서 여행 가기 한 달 전에 구매했어요. 제가 간 날은 여름휴가기간이라 아주 극 성수기입니다. 그래서 절대 저렴하지 않은 금액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슬프게도 김해공항은 아침 비행기밖에 없더라고요. 월요일 아침에 오키나와로 가서 월, 화, 수, 목 놀고 금요일 아침비행기로 돌아왔어요.
- 출발 : 김해 국제공항(PUS) - 오키나와 나하공항 (OKA)
- 금액 : 왕복 1인 665,700원
오키나와 렌트 후기
저는 사이트 클룩에서 렌터카를 대여했습니다. 5인승 도요타 야리스 또는 동급의 준중형차예요.
저는 7월 29일 오전 11시부터 8월 2일 오전 9시까지 오키나와에 있는 모든 시간에 대하여 대여를 했고, 금액은 312,049원이 나왔어요.
일본은 핸들 방향이 반대이기도 하고, 주행 방법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교차로 진입하는 방법도 다르고, 비보호에 관한 것도 달라요. 그래서 렌트를 하게 되신다면 유튜브로 일본 오키나와 주행 방법을 꼭! 꼭! 보고 가셔야 해요.
저는 아래 유튜브를 정독했는데, 실제 운전하시면서 알려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가더라고요. 급하신 분들은 배속을 높여서라도 꼭 보고 가시길 바라요.
일본 운전 매뉴얼 (지금도) 최신판. avi 일본 우회전, 일본 신호, 일본 유턴, 일본 속도위반, 사고 많이 나는 패턴 등등등.
이번 여행에서는 일행이 5명이었고, 운전자는 2명이었어요. 운전자 2명 중 한 명이 저였는데, 제 운전경력은 10년이고, 면허 딴 후부터 거의 꾸준히 운전을 해왔고, 사고 경험도 아직 없어요.
오키나와에서 운전은 생각보다 어렵고, 떨리고, 그렇지는 않았어요. 길도 너무 좋고, 차도 많지 않아서 어려움 없었어요. 렌트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무엇보다도 4박 5일 내내 자동차 경적소리를 1번도 못 들어봤어요.
그만큼 모두가 운전을 매너 있게 해 주시고, 급격한 차선변경, 급브레이크 등 돌발상황을 유발하려는 차도 못 봤어요. 오키나와는 초보운전자가 렌트해도 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운전하기 너무 좋았던 도시였어요.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후기 1일 차
헤헤헤헤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오전 8시 비행기 출발!
오키나와에 잘 도착해서, 렌터카 업체랑 만나서 렌터카를 찾으러 갑니다. ETC라고 고속도로 하이패스 같은 건데 이것도 추가로 빌리려면 현금으로 4,000엔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내가 가는 일정의 대략적인 통행료가 얼마인지 계산해 보고 ETC를 빌리는 게 나은지 비교해 보고 빌리세요. 저는 일단 걍 빌림;;
그리고 바로 점심 초밥 조지기
2024.10.02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첫 끼로 초밥 초밥 Sakanaya Chokuei Shokudo Uomaru 후기
점심을 먹고 나니 오후 2시 즈음.. 근데 에어비앤비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해요. ㅠ_ㅠ
체크인 빨리 가능하냐고 메시지 하니까 안된다고 해서 짐은 차에 실어두고 돈키호테 쇼핑부터 했어요.
정말 어찌나 덥던지.. 한여름의 오키나와는 렌터카 필수예요... 렌터카야 말로 가지고 다니는 에어컨★
돈키호테에서 한바탕 쇼핑하고, 돌아와서 짐 풀고, 씻고 저녁 먹으러 갔어요.
저녁은 마루짱에서 꼬치를 먹었어요! 너무 맛있었던 꼬치 맛집 ㅠㅠ
마루짱은 이 건물 2층인데 1층에는 홍대 치킨이라는 한국 음식점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한국이냐고~ 한국어 간판 반갑 😝
술도 너무 만족이었고, 분위기도 너무 만족이었던 이자카야!
아주 미쳤음. 꼬치 고르면 바로 구워주시는데 조금 시간 걸림 ^^;;
2024.08.12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해외여행 일본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추천 이자카야 꼬치가게 '마루짱(串焼きまるちゃん)'
그렇게 1일 차는 맛집투어와 숙소 근처 쇼핑으로 마무리했어요.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후기 2일 차
아침은 편의점에서 햇반과 스팸, 신라면을 사 와서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스팸 최고 ㅇㅅㅇ
그리고 만좌모로 출발!! 오키나와는 도로가 한적하고 쭉 뻗은 도로가 대부분이라서 운전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더라고요.
만좌모에는 코끼리를 닮은 바위도 있어요.
만좌모에 입장료도 있지만 2천 원도 안 하는 초저렴이 금액!
바닷물이 너무 깨끗해서 속이 다 보여요!!
츄라우미 수족관 가는 길에 있어서 가는 길에 들러서 구경하기 좋은 관광지예요.
2024.08.22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 여행코스 만좌모 코끼리 바위 입장료와 주차 북부 관광 명소
바쁘다 바빠 11시에 오리온 맥주 공장 견학 예약을 하고 거의 시간 맞춰서 도착 ㅠㅠ!!
2024.09.02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여행 오리온 맥주 공장 예약 견학 오리온 해피 파크 입장료
견학하는데 당연히 모든 게 다 일본어였지만, 한국어로 되어있는 견학 설명이 적힌 책을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눈으로 공장을 즐기고 기다렸던 맥주시간 🤣💗
사진만 봐도 시~~~~~원하다.
오리온 해피 파크에서는 견학 마지막에 오리온 맥주 체험까지 함께 할 수 있어요!
저는 운전자라 무알콜로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어요 😭 무알콜 맥주는 절대 받지도 마세요 ㅋㅋ
점심 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들른 도넛가게
지브리 감성 카페 같지 않나요? 도넛도 두유로 만든 건강한 도넛이라고 해요!
2024.08.21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 북부 카페 맛집 '시마도넛'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 가볼 만한 곳
가게 분위기가 너무 예뻤어요. 게다가 도넛도 맛있어서 여기 정말 강추!!
저는 포장해서 차 안에서 뇸뇸
날씨가 정말 죽여줌 ㅠㅠ 너무 좋은데 사진으로는 담기지 않는 그날의 온도..
정말 더워서 나도 죽을 뻔 🔥🥵🔥
100년 전통의 오키나와 소바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여기는 츄라우미 수족관 근처에 있어서 위치상으로도 너무 좋더라고요!
소바가 일본음식인데 오키나와 소바는 우리가 아는 소바랑 다르대요!
우동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맛은 우동이 아니었어요.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던 오키나와 소바예요!
2024.08.21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소바 맛집 키시모토 식당 100년 전통 소바
소바 흡입 후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티켓을 샀어요.
편의점에서도 입장권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2024.09.02 - [생활정보 알기/여행 정보] -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티켓 입장권 가격 저렴하게 구매하는 곳 장애인 할인 무료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해서 거북이부터 다양한 바다 생물, 그리고 제일 유명한 고래상어까지!
저는 돌고래를 못 봤는데 여러분들은 시간 잘 맞춰가셔서 돌고래도 꼭 보고세요 ㅜㅠㅠ
2024.12.03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츄라우미 수족관 다녀온 후기 - 일본 오키나와 아쿠아리움 고래상어 입장료 할인 돌고래쇼
그리고 88 스테이크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마감 1시간도 안 남아서 가자마자 후다닥 주문하고 흡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 중 제일 바빴던 시간 NO.1
2024.08.13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나하 맛집 88 스테이크 하우스 Jr. MaxValu Aja 후기
편털로 하루의 마무리를 하고, 내일을 위해 딥슬립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후기 3일 차
벌써 3일이라고요~!ㅠㅠ 집에 가기 싫다고요~!@@@
오늘은 무려 유로인 오도마리비치 가는 날!
아침은 무스비로 간단하게 배를 채웠어요. 나오자마자 먹었는데 따끈한 것이 진짜 최고였어요!!
포장해 가는 것도 좋지만, 나왔을 때 바로 드시는 거 완전 추천!!!!!
2024.08.20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 포크타마고 무스비 맛집 국제거리 아침 포타마 마키시시장점 가격 주차
오 오도마리 비치로 가는 도중 휴게소도 들렀어요. 나카구수쿠..? 아무튼 고속도로 휴게소.
뭐가 되게 많고..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휴게소처럼 휴게소 음식도 있어요! 너무 먹고 싶었지만 빨리 비치에 가야 하므로 패스 ㅠㅠ
오 오도마리 비치까지는 나하에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날씨는 너무 좋고!! 비치까지 열심히 달려달려!
오전 10시쯤 오 오도마리비치 도착!
2024.08.14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셀프 스노클링 비치 강력 추천 '오 오도마리 비치' 주차 샤워 가능
오전 10시에 가니 딱 1개 남은 제일 끝자리 텐트...!
이 텐트(?)를 꼭 빌려야 합니다. 무려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고요~!!
사람도 바글바글 거리지 않고, 주차장도 있고, 샤워도 할 수 있어요!
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도 되게 많아요. ㅋㅋㅋ 물고기들 주라고 소시지도 주시는데 물고기 엄청 모여요!
스노클링 장비에 튜브에 한국에서부터 바리바리 챙겨가서 야무지게 잘 사용함 ㅋㅋ
정말 최고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비치 🤩💗
근데 당연한 거지만ㅋㅋㅋㅋ 바닷물이 너무 짰던...😱❗❗
그리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넘어갔어요. 저녁 먹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빙수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웬걸?
진짜 인생 빙수집 ㅠㅠ!!! 진짜 사르르 녹는데 이게 눈꽃빙수인가 싶더라고요. 완전 강추예요.
오키나와 가면 아메리칸 빌리지도 많이 방문하시는데 여기 빙수집도 꼭 들려주시라고요!!!!
빙수집 바로 앞에 또 끝없는 바다가! 사진 찍고 놀다가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Chatan Dunchi로 저녁 먹으러 왔어요. 아니 근데 사진이 이게 다야?;;;
야끼니꾸?? 샤부샤부?? 뭐 이런 조합으로 먹었는데 여주도 팔길래 여주도 주문했어요.ㅋㅋㅋㅋㅋ
충격의 맛..... 여주 🤐❗❗
저녁 먹고 나오니까 해가 딱 지는 시간이더라고요. 오키나와는 노을도 예뻐.
저녁 먹고 노을구경하고 사진 찍고 아메리칸빌리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숙소 와서 하루의 마무리인 편의점ㅋㅋㅋㅋㅋ 에 갔는데 이름이 제일복권?이었나 뽑기 같은 게 있더라고요.
했는데 왕만 한 피규어 당첨됐어요.ㅋㅋㅋㅋㅋ 1번에 7천 원인가 그랬는데 카카오페이였나? 이벤트 중이라 반값에 결제했거든요. 그리고 이거 뽑음 🤩
근데 너 누구야.. 나루토 피규어였으면 평생 간직할 텐데 누구세오 😭
뜯지 않고 한국으로 잘 모셔왔다가 중고나라에 6만 원인가 7만 원에 팔았답니다 👍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후기 4일 차
오늘은 와따 오키나와 투어 하는 날이에요. 오키나와에 왔으면 거북이를 보고 가시라!!!!
정말 강추하는 투어예요. 스노클링만 할 수 있고, 스쿠버 다이빙도 추가할 수 있었어요. 저는 스쿠버 다이빙 1회도 추가했어요. 스쿠버 다이빙은 경험이 아예 없으신 분도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5명의 일행 중에 무경험자가 3명이었지만 거북이도 보고 왔답니다 🤗💙
2024.09.30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마이리얼트립 오키나와 케라마 제도 체험 다이빙 와따 오키나와 거북이 포인트 후기
물속에서 사진도 찍어주세요!
그리고 대망의 바다거북!
못 볼 확률도 있대서 못 보겠거니 했는데 유유히 헤엄쳐가는 바다거북이ㅠㅠ!!
고요한 바닷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거북이 보니까 기분이 되게 묘했어요.
후기 보면 어떤 분들은 여러 마리 보신 분도 있었는데 저는 1마리밖에 못 봤어요. 그렇지만 대감동 😭😭
진짜 정말 강추하는 투어예요!!!
거북이 말고도 볼 게 정말 많아요. 물이 맑아서 물 밖에서도 물고기가 되게 잘 보여요!
물속에서도 물고기가 정말 잘 보여요! 물고기 무서워하시면 살짝 두려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는 거의 돌고래급이라 물고기는 내칭구 ^*^
투어는 아침부터 시작해서 끝나면 오후 3시쯤 되는 투어였어요.
3시쯤 끝나고 숙소 돌아와서 씻고, 쉬다가 저녁 먹으러 국제거리로 나왔어요.
저녁은 얏빠리 스테이크! 저는 카레도 먹어보고 싶어서 카레를 골랐고, 스테이크를 추가를 할 수 있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사이드처럼 스테이크를 추가해서 처묵처묵
2024.08.12 - [해외여행 다니기/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맛집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관광샵이 있길래 들어가서 고야보이~~! 빤쓰도 구매
고야가 여주인데요. 여주의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빤쓰로 기억하기 위해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온 해피 파크에서 살까 말까 오천번 고민하다가 안 샀던 오리온 맥주 쿠션!!!
두 번이나 내 눈에 띄다니. 바로 구매 ㅋㅋㅋㅋㅋ
오키나와에 블루씰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는데 드디어 마지막날에 먹어보네요.
벌써 막날이라니 ㅠ 흑흑 ㅠ 넘 슬푸고요 ㅠㅠ 슬프지만 맛.있.어.
오키나와의 수호동물인 시사랑 📸📸 한국의 해태와 비슷하게 생겼죠?
어젯밤 편의점에서 구매한 오리온 티 입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8시에 얏빠리 스테이크 먹고 오후 10시에 이치란 라멘 조지기
아니 이치란 왜 이렇게 맛있어? ㅡㅡ?? 이래서 다들 이치란 이치란 하는구나
저는 네이버 검색해서 황금비율 어쩌고 뭐 그런 거 ^^ 이알못이라 검색해서 남이 다 먹는 걸로 먹었오요!!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 후기 5일 차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비행기도 오전 11시 출발이에요 😭😭
렌터카 반납 전에 주유소 가서 주유도 하고, 반납하고 공항에 9시쯤 도착했어요.
공항 안에서 라멘으로 마지막 식사를 하고 일본 오키나와 ㅃㅃ2
잊지 못할 오키나와, 오키나와를 고민 중이시라면 고민 말고 가시길 강력추천!
'해외여행 다니기 > 7월, 8월의 일본 오키나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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