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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다니기/대구 카페

대구 동성로 카페 구트커피 생딸기 케이크 피치볼에이드 적포도 그라니따

by bli-ss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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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카페 '구트커피'

 

 

동성로에 쇼핑하다가 급 커피가 당겨서 찾아 들어온 구트커피!!!

들어오기 전에 메뉴를 싹 훑어봤는데 너무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구트커피는 여기 맞나..? 싶은 골목 안의 골목에 있어요.

지도 보고 오실 때 거기가 맞으니까 의심하지 않고 오시면 됩니다. ㅋㅋㅋ

 

 

구트커피는 은근히 넓더라고요. 손님들도 많아서 최대한 손님이 안 계신 쪽 매장을 찍어봤어요.

귀여운 느낌의 구트커피. 푹신한 느낌이 드는 의자는 없어서 아쉽죠??

 

 

저희는 4명이라 이곳에 앉았어요. 테이블 2개 붙여서 앉기!!!

 

 

밖은 되게 추웠는데 들어오니까 너무 따뜻하더라고요. 기분 좋아 🤗

카페 와서 물 잘 안 마시는데 오늘따라 목이 너무 말라서 주문하고 바로 한 컵 원샷도 했어요.

 

 

구트커피의 메뉴와 가격

 

 

2024년 11월 기준 메뉴판이에요. 네이버에 올라간 메뉴랑은 조금 다르더라고요.

저는 아메리카노 2잔과 적포도 그라니따와 피치 볼 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케이크도 빠질 수 없죠. 케이크는 3종류가 있었는데 생 딸기 케이크와 얼그레이 케이크와 솔티드 캐러멜 케이크가 있었어요. 저는 고민도 없이 바로 생 딸기 케이크로 주문했답니다. ㅋㅋ

 

 

아메리카노 (4,500원) + 피치 볼 에이드 (6,500원) + 적포도 그라니따 (5,500원) + 생 딸기 케이크 (7,500원)

 

 

다른 카페와 다르게 직원분이 직접 테이블까지 가져다주셨어요. 이런 작지만 큰 서비스 너무 감동 💗

 

 

저는 아메리카노 두 잔과 음료 두 잔, 그리고 케이크 두 개를 주문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비치볼 에이드예요. 수제 복숭아 셔벗과 복숭아 청으로 만든 에이드예요. 셔벗이 많이 달지 않아서 처음에는 셔벗만 먹다가 나중에는 섞어 먹었어요.

 

 

적포도 그라니따예요. 적포도로 만든 수제 그라니따예요.

폴라포 맛이 났어요. 폴라포맛인데 설탕이 덜 들어간!! 설탕의 단맛대신 포도의 단맛만 나는 폴라포.

 

 

커피는 산미 뭐 이런 거 잘 모르고 그냥 먹는 커 알못이라 😅😅

쓴 맛도 없고, 커피 한 잔 마시기 무난하게 좋았네요.

 

 

생딸기와 마스카포네와 생크림의 조합!

케이크 맨 위에도, 케이크 층층이 사이사이에도 딸기가 가득해요.

 

 

구트커피는 동성로 아트 스퀘어 근처에 있어서 시내 돌아다니다가 가기에도 거리가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다른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가 여러 개 있으니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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