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 맛집 '유가네 닭갈비' 3인분에 우동사리 추가 하고 볶음밥 먹기

 

 

현풍 닭갈비 맛집 '유가네 닭갈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현풍에 있는 닭갈비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유가네닭갈비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닭갈비 체인점이에요. 닭갈비는 매콤하게 양념된 닭고기를 채소와 함께 볶아 먹는 요리로, 강원도 춘천시가 원조로 알려져 있지만,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에요. 유가네 닭갈비는 볶음밥, 치즈, 떡 등 다양한 추가 토핑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닭갈비를 맞춤화하여 먹을 수 있어요. 식당 분위기는 가족 단위 손님부터 친구들과의 모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며, 넓은 식탁과 좋은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유가네 닭갈비는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아갈 수 이 있어요.

또한, 유가네 닭갈비는 포장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집에서도 유가네 닭갈비의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브레이크타임과 조기마감하는 날이 있어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유가네 닭갈비 메뉴판, 가격

 

 

유가네 닭갈비에는 세트로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세트에는 제가 먹고 싶지 않아도 포함되는 품목들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먼저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른 후, 세트와 맞다면 세트로 주문하고 아니면 개별로 주문하는 편이에요.

 

 

닭갈비의 종류와 닭갈비에 넣을 수 있는 추가 토핑 종류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기본인 유가네 닭갈비와 우동사리를 추가 주문했어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치즈가 함께 나오는 닭갈비를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가네 닭갈비 셀프바

 

 

유가네 닭갈비 셀프바에는 우동국물, 샐러드, 피클, 단무지, 쌈무, 김치, 물김치들이 있어요.

쌈야채는 셀프바에 없지만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 가져다주시고, 더 필요하면 더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쌈야채는 상추와 고추였는데, 깻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닭갈비는 쌈무와 깻잎에 싸 먹는 게 정말 맛있거든요.

닭갈비 먹고 볶음밥 먹을 때, 볶음밥도 깻잎에 싸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요.

 

 

유가네 닭갈비 3인분 (27,000원) + 우동사리 (2,000원)

 

 

닭갈비 3인분에 우동사리 추가한 양이에요. 각종 야채와 떡사리도 많이 들어있어요.

 

 

닭갈비는 토핑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양념도 다 잘 베여있고, 고기도 야채도 너무 맛있었어요.

 

 

깻잎은 없지만 상추에 싸 먹어도 너무 맛있고요.

 

 

밥도 같이 주문했는데 밥 양도 되게 많더라고요.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겠나 싶더라고요.

 

 

닭갈비를 어느 정도 먹고 볶음밥은 1개만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1개 할까 2개 할까 고민하니까 볶음밥 1개가 1 공기가 조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1개만 했어요. 근데 볶음밥 1개 양도 적지 않더라고요. 유가네 닭갈비의 공깃밥 1인분 자체가 양이 많아서 이 공깃밥이랑 비교했을 때 1 공기 조금 안된다는 말씀인 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정말 싹싹 쓱싹 말끔히 비워버렸어요.

오랜만에 닭갈비를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는 닭갈비예요. 질리지 않아..!

닭갈비 3인분 (27,000원) + 우동사리 (2,000원) + 공깃밥 1개씩 (2,000원) + 볶음밥 (3,000원)

총금액 34,000원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