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300,000점 포인트 모은 기간
2023년 6월 12일부터 2024년 6월 28일까지 코카콜라 어플로 음료를 주문해 먹었어요.
약 1년의 기간 동안 총 25번의 주문을 하였고, 총 465,900원을 썼네요. ㅋㅋ
약 15,000포인트는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날리고, 만료된 포인트를 제외하고 총 300,000포인트를 모아 이번에 스텐 쿨러로 교환했어요.
코카콜라 스텐 쿨러 (레드) 교환
스텐 쿨러에는 여러 가지 색이 있지만 그중 단연 최고는 레드 아니겠습니까.
빈티지도 괜찮은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코카콜라는 레드지.. 하며 레드로 선택했어요.
마침 딱 2개 남았다고 뜨더라고요. 안 그래도 며칠 전에 레드색상이 품절이었는데 소량입고 되었나 봐요.
너무 잘됐잖아~!!
배송신청 완료! 이제 오기만 하면 됩니다.
두근두근 올여름에 시원하게 잘 써줄게 어서 오렴
코카콜라 스텐 쿨러 언박싱 후기
배송은 일주일 만에 왔고, 배송 상태도 나쁘지 않게 도착했어요.
두둥 ㅠㅠ 실물 영접
세상에 너무 귀엽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스 박스가 있었다니~!
제품은 홈페이지 내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내부는 무슨 거울 같았습니다.
사방이 거울로 되어있는 거울 지옥..
뭐 넣으면 꾸깃하면서 구겨지고, 흠집 잘 나게 생김
뚜껑은 그냥 얹어놓은 것 마냥 열리고 닫혀요.
뚜껑이 아니라 그냥.. 판을 올려놓은 것처럼? 너무 잘 열립니다.
뚜껑이 아닌 것 같은..
다른 제품이랑 크기도 비교해 봤어요.
제법 커서 뭐랑 비교해봐야 할지 애매했는데, 미니 사이즈의 캐리어 가방이랑 크기가 비슷하더라고요.
홈페이지 내 크기는 가로 29cm 세로 23cm 높이 36cm입니다.
용량은 13L예요.
사용은 안 해봤지만 사용 전 후기
일단은 너무 예쁩니다. 색상도 너무 예쁜 빨강이예요.
디자인도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예뻐요.
어딜 들고 다녀도 완벽하게 어울리고 감성 오짐 ㅠㅠ
근데 문제는 그 어딜 들고 다닐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거워요. 안에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 너무 무거워요. 그냥 너무 무거워서 실내 인테리어용;;ㅋㅋ;;
진짜 너무 예뻐서 꺼내자마자 마음에 너무 들었는데
들어보고 와.... 당근 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ㅠㅠㅠ
얼음 넣고 물 넣고 음료 넣으면 정말 무겁겠구나...
사용할 때 살짝 고생해야겠더라고요!
다음엔 실 사용 후기를 들고 와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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