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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숙소 추천 '호수의 하루' 가격 대전 대청호 에어비엔비 감성숙소 빔프로젝터

by bli-ss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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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성숙소 '호수의 하루'

 

 

 

네이버에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대전 숙소 '호수의 하루'

업체등록을 아직 안 하셨나 봐요.

 

인스타 그램 주소는 있어서 아래에 첨부해 드릴게요.

호수의하루(@lake.365)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입실시간은 오후 3시, 퇴실시간은 오전 11시예요.

금액은 성인 3명 어린이 1명, 총 4명으로 24만 원을 입금했답니다.

 

 

 

네이버 지도에는 안 뜨는데 다음 지도에는 호수의 하루가 뜨네요!

위치는 여기예요.

근처에 대형카페 롤라도 있고, 대전 시내랑 많이 멀지도 않고, 한적하고 위치는 너무 좋았어요.

 

 

'호수의 하루' 숙소 구경하기

 

 

 

숙소의 분위기는 대충 이러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숙소가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아늑하고 따뜻하고, 숙소 내부에 식물이 되게 많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호수의 하루' 주방

 

 

 

그릇들도 하나같이 다 예쁘더라고요.

잔도 너무 귀엽고, 와인잔도 있었고, 감성 그 잡채

 

 

 

 

소금, 후추, 간장 등과 같은 기본 양념장도 있고, 수저는 물론 국자나 가위 등 기본적인 건 다 있었어요.

 

 

 

 

숯불 바비큐는 없지만 전기 그릴도 있었고, 전자레인지도 당연히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이 있고, 작지만 들어갈 거 다 들어가는 냉장고도 있어요.

주방이 트여있고, 아일랜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계속 친구들이랑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로 앞에 식탁이 있어서 상 차리는 데에도 편했답니다.

 

 

 

'호수의 하루' 침실 및 빔프로젝터실

 

여기는 2층과 3층이 있는데 2층은 빔프로젝터가, 3층에는 욕조가 있다고 해요.

제가 간 곳은 빔프로젝터가 있는 2층이었어요.

 

 

 

 

침실 천장은 살짝 낮았지만, 자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침대는 따로 없고 두툼한 매트가 있었어요.

 

 

 

 

침실 바로 아래가 빔프로젝터실인데, 여기에는 접이식 소파베드가 있고 마찬가지로 천장은 낮았어요.

미니 빔프로젝터가 있는데, 빔프로젝터는 볼 때마다 갖고 싶네요.ㅋㅋㅋㅋ

유튜브, 넷플릭스도 바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호수의 하루' 화장실

 

 

 

화장실도 되게 깔끔한데, 여기는 특이하게 문 앞에 샤워기가 있고 안쪽에 변기가 있더라고요.

대부분 변기가 문 앞에 있고, 샤워기가 안쪽에 있지 않나요?ㅎㅎㅎ

치약,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있었어요.

 

 

 

'호수의 하루' 거실

 

 

 

빔프로젝터실 바로 앞에 미니 거실 같은 곳도 있어요.

창도 크고 훤해서 좋았어요.

 

 

 

'호수의 하루' 숙박 후기

 

 

 

우선 호수의 하루 위치는 배달의 민족이 불가능한 지역이에요. 텅~

근처에 마트나 편의점도 없어서, 대전 시내에서 장을 다 보고 와야 해요.

 

 

 

 

고기, 소시지, 김치, 버섯, 닭강정, 과자, 햇반, 컵라면, 과일, 물, 음료, 술 등 한가득 장을 보고 숙소로 왔어요.

 

 

 

 

사진 찍고 놀기도 하고, 친구들한테 선물도 받아서 감격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기분 최고 ㅠㅠ

이걸로 잔잔하게 음악 계속 틀어놓고, 놀고먹고 했어요.

 

 

 

 

그리고 바로 저녁 먹을 준비를 했는데요! 양송이버섯 완전 최고 ㅠㅠ

꼬다리 따서 뒤집어서 구워서 구우면서 생기는 물 그대로 통째로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ㅠㅠ

 

 

 

 

그렇게 1차가 시작되었습니다 ㅋㅋ

 

 

 

짠짠짠~

 

 

 

 

그리고 2차!!!

고기 다 안 굽고 1차로 먹고 또 구워 먹었는데 이렇게 먹어도 넘 좋더라고요?

 

 

 

 

2차에는 치즈불닭까지,,,,,,

 

 

 

 

양송이로 짠까지! 그렇게 새벽까지 떠들었어요.

음식 너무 없는 거 아니냐며... 더 사야 한다고 했던 나 반성해...

아주 충분했고, 푸짐했고, 든든하게 먹어도 살짝 남았던 음식 ㅋㅋ

 

 

 

 

그리고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다가 잠들었답니다..ㅎㅎㅎㅎ

 

또 가고 싶은 너무 예쁜 숙소였어요.

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우리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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