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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유하기/취미였던것

취미 미술반 5일 차 - 도자기와 벽돌

by bli-ss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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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 [일상/취미] - 취미미술 4일차 - 구 그리기 완성, 첫 사물 그리기

 

취미미술 4일차 - 구 그리기 완성, 첫 사물 그리기

bli-ss.tistory.com/24 미술학원 취미반 3일차 - again 원기둥, 그리고 구 그리기 시간이 참 잘 갑니다. 집에서 연습도 해야지~ 했는데 학원 다녀오면 또 일상생활하기 바빠서 그림은 생각이 안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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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도자기 완성! 그리고 벽돌을 하나 더 그려봤어요.

 

 

대충 스케치만 했던 도자기랑 그림자 형태.

근데 지금 보니까 그림자가 참...ㅋㅋㅋㅋ 컵받침 마냥..?

 

 

명암을 넣으니 더 컵받침 같음. ㅋㅋㅋ ㅋㅋ ㅋㅋ

그림자는 이번에 망한 거 같아요. 경계도 너무 뚜렷하게 그렸죠??

그림자 그리기가 지금까지는 막 어렵지 않았는데 이 날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웬 눈사람이..;;

 

 

그림자 경계 부분 좀 어떻게 해봐 과거의 나야...!!...

그냥 바닥 무늬인 줄 ㅎ

그리고 벽돌 그리기를 했는데 벽돌은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서 미치겠더라고요????

않이 ,, 벽돌을 어떻게 그리란 말인데 ,,

 

 

ㅇㅅㅇ;; 이게 맞나.. 이러면서 나름 벽돌 보고 그렸는데 벽돌 같나요..??

벽돌의 우둘투둘한 표면을 대체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ㅠㅠ.... 눈물 홍수..

그래도 일단 형태를 잡고 움푹 들어간 곳은 또 그렇게 그려봤습니다 허헣

너무 어렵네요... 미술의 세계란 , , ,☆

 

2020/09/10 - [일상/취미] - 취미 미술반 6일 차 - 항아리의 난

 

취미 미술반 6일 차 - 항아리의 난

저번 시간에 그렸던 벽돌과 도자기. 벽돌도 도자기처럼 표면이 매끈해 보여서 아쉽다! 까끌한 느낌 주는 게 저세상 스킬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나름(?) 해봤는데.... 흠..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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