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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 [일상/취미] - 미술학원 취미반 3일차 - again 원기둥, 그리고 구 그리기
오늘은 지난 시간에 스케치만 대충 하다가 간 구를 완성했습니다.
구는 또 구 대로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그때 그 충격의 스케치 보다가 완성된 그림 보니까 편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아직 명암 넣는 건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넘 어렵.. 스탠드도 켜놓고 그 앞에 구 조형물도 놓고 그거 보고 그리기는 하는데 사실 그냥 다른 분들이 그린 구 보면서 그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구 조형물을 봐도... 어디가 어두운 건지 어디가 밝은 건지 눈에 들어오는 부분만 알겠고, 빛 반사..? 하이라이트? 제일 어두운 부분?? 이렇게 세세한 명암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이거 외워서 그리는 건가요 ㅠㅠㅠ 구를 그린다고 그렸는데 완전하게 동그란 느낌은 안 드네요
다 그리면 수정해주시는데 고칠게 왜 이리 많은지 ㅎㅎㅎ
그래도 멀리서 보면 뭔가 쫌 그럴싸한 거 같아요?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구를 끝내고 첫 사물을 그렸어요. 도자기?? 여우와 두루미가 생각나는 도자기예요.
구랑 원기둥이 합쳐져 있는 듯한 모양!
쫌.... 그림자가 어색하네요. 병도 약간 왼쪽으로 기운 거 같죠?
구 하나를 완성하고 도자기 스케치를 하니까 시간이 다 가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저 도자기에 명암을 보니까 벌써부터 어렵습니다. 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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