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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유하기/취미였던것

취미미술 4일차 - 구 그리기 완성, 첫 사물 그리기

by bli-ss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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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tistory.com/24

 

미술학원 취미반 3일차 - again 원기둥, 그리고 구 그리기

시간이 참 잘 갑니다. 집에서 연습도 해야지~ 했는데 학원 다녀오면 또 일상생활하기 바빠서 그림은 생각이 안 났네요. ㅋㅋㅋ 그래도 미술학원 가는 날은 빨리 다가왔어요. 어느새 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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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 [일상/취미] - 미술학원 취미반 3일차 - again 원기둥, 그리고 구 그리기

 

오늘은 지난 시간에 스케치만 대충 하다가 간 구를 완성했습니다.

구는 또 구 대로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그때 그 충격의 스케치 보다가 완성된 그림 보니까 편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아직 명암 넣는 건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넘 어렵.. 스탠드도 켜놓고 그 앞에 구 조형물도 놓고 그거 보고 그리기는 하는데 사실 그냥 다른 분들이 그린 구 보면서 그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구 조형물을 봐도... 어디가 어두운 건지 어디가 밝은 건지 눈에 들어오는 부분만 알겠고, 빛 반사..? 하이라이트? 제일 어두운 부분?? 이렇게 세세한 명암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이거 외워서 그리는 건가요 ㅠㅠㅠ 구를 그린다고 그렸는데 완전하게 동그란 느낌은 안 드네요

다 그리면 수정해주시는데 고칠게 왜 이리 많은지 ㅎㅎㅎ

그래도 멀리서 보면 뭔가 쫌 그럴싸한 거 같아요?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구를 끝내고 첫 사물을 그렸어요. 도자기?? 여우와 두루미가 생각나는 도자기예요.

구랑 원기둥이 합쳐져 있는 듯한 모양!

 

 

쫌.... 그림자가 어색하네요. 병도 약간 왼쪽으로 기운 거 같죠?

 

 

구 하나를 완성하고 도자기 스케치를 하니까 시간이 다 가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저 도자기에 명암을 보니까 벌써부터 어렵습니다. 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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