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오션뷰 카페] 거제 매미성, 거제 장목 카페 루프탑 시방리(sibang-ri)

 

안녕하세요~

거제에 전망좋고,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거가대교 근처, 장목 근처, 매미성 근처에 위치해 있네요.

카페들렸다가 근처에 매미성이 있다고 하니 매미성도 같이 구경하면 더 좋겠죠?

 

 

지도로 보니까 바다가 되게 멀게 보이네요?ㅎㅎ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다보니 대중교통이용하여 가기는 힘들것같아요~

저도 차를 들고 갔습니다.

 

 

거제도 여행 입구와 출구의 통로에 위치한 cafe 시방리는 설레이는 곳이기도 아쉬움을 달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온도차 속에서 공존과 추억을 담아가시길 간절히소망합니다. cafe시방리의 logo는 시방리의 지도에서 착안하여 시방리 여행객들의 움직임을 담았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am~10pm

 

 

카페 내부도 깔끔했어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시방리 로고가 담긴 진동벨을 줘요.

시방리 여행객들의 움직임을 담은 로고 ㅋㅋㅋㅋㅋ 낙서같으면서도 의미있네요.

제가 갔을 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음료가 금방 나와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시방리에는 루프탑도 있답니다!!!!!

루프탑 너무 좋아! 루프탑은 노키즈존이니 참고하세요~

일단 루프탑으로 달려갔습니다 ㅋㅋㅋ

 

 

거가대교도 보였어요.

저 앞에 하얀 다리가 거가대교죠 ㅎㅎ

 

 

루프탑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철재의자...!! 

 

 

근데 제가 갔을때는 12월달이라서 ㅠㅠ

루프탑은 좋았지만 바람도 불고 ㅋㅋㅋㅋㅋ 너무 추워서ㅋㅋㅋㅋㅋ

의자도 차갑고 ㅋㅋㅋㅋㅋㅋ

 

 

루프탑 구경만 하고 내려갔답니다~

 

 

루프탑 아니여도 통유리라 바다는 시원시원하게 보였어요.

 

 

하늘 색도 너무 예쁘죠

 

 

배도 막 지다나니구요~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기분전환하고 왔습니다. ㅎㅎ

너무 좋지않나요? 요즘들어 왜이렇게 바다가 보고싶은지~

늦은 오후시간에 가서 예쁜 노을도 보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