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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다니기50

[마소마레] 거제 달 포토존 루프탑 카페 (새벽까지 하는 카페) 마소마레 위치 거제 마소마레는 주소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828-5 (지번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79)예요. 대중교통이 없지는 않지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차를 타고 가시면 편하고요, 주차장도 넓게 있으니 주차공간 없으면 어떡하나 하고 신경 쓰시지 않아도 돼요.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마소마레 카페가 보여요. 카페가 엄청 크죠. 사람도 진짜 많았어요. 사람보다 좌석이 더 많아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었어요. 건물 안에도 좌석이 있고, 건물 위 루프탑, 건물 밖 야외에도 좌석이 있어요. 마소마레 영업시간 마소마레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마지막 주문은 자정(밤 열두 시)이고요, 마감시간은 새벽 1시예요. 거제에서 새벽까지 하는 카페는 처음 봤어요. 그래서 새벽까지 놀다 집에 갔답니.. 2020. 9. 28.
대구 3단케이크 꽃방, 레터링케이크+생화케이크 (feat.할머니 팔순 케이크♥) 요번에 할머니 팔순 기념, 생애 첫 3단 케이크를 주문해봤어요. 가게는 꽃방! 가게 이름처럼 케이크에 꽃이 들어가요! 조화도 아닌 생화! 너무 예쁘겠죠? 3단 케이크가 정보가 많이 없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못 찾는 것인지..ㅠㅠ 제가 마음에 드는 케이크도 딱히 없고 그래서 상담받기 전에 대략적인 케이크..? 를 그려봤어요! 거의 뭐 색만 칠한 거지만..ㅎㅎ;;;;; 저는 약간 보랏빛 계열 케이크가 하고 싶었어요. 근데 제가 케이크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까 데코 같은 것도 잘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색만 보랏빛 계열로 정해놓고 상담을 받았어요. 다른 디자인들도 많이 보여주셨어요. 상담이 다 끝난 뒤에는 색이 짙어서 입에 묻어날 수 있고, 고정 빨대가 있고 등등.. 기타 주의사항도 다 알려주셨어요.. 2020. 6. 20.
대구 중앙로 밀크티, 홍이차 (MILKTEA HOUSE) - 맛과 가격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 저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밀크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여러 번 도전해봤는데 카페에서 먹었던 맛은 안 나더라고요..?? 단 한 번도..ㅎㅎ^^ㅎㅎ 카페에서 만드는 밀크티!!!! 제조법을 풀어라!!!! 풀어라!!!!! 흑흑.. 아니면 그 가루든 뭐든.. 팔아주세여.. 제발여.. (애걸복걸) 뭐 여튼.. 집에서 야매로 만들어 먹기엔 맛이 없으니,, 사 먹는 게 최고예요!!!! 중앙로 지하상가에 맛도있고 가격도 너무 착한 밀크티 전문점이 있다기에 바로 달려갔죠!! 홍이차 (인스타:www.instagram.com/hongyichacafe/)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한 눈에 보이는 홍이차...!!! 로고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2020. 6. 18.
거제 뱅쇼와 앙버터가 있는 카페 '유자방' 뱅쇼랑 앙버터를 들어만 보다가, 우연히 간 카페에 팔고 있기에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하여 끓인 따뜻한 음료로 유럽식 쌍화탕이라고 생각하면 된대요. 앙버터는 팥앙금과 버터를 곁들이는 일본요리예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앙버터가 일본 나고야시의 명물이었다네요. 4컷으로 카페 유자방 맛보기. 딱히 어디 카페 가자고 정하고 나오지는 않았었어요. 그냥 차 타고 돌아다니다가 장승포 쪽에 주차해놓고 걷고 있는데 너무 예쁜 카페를 발견.!! 그래서 바로 들어갔어요. 입구부터귀여워요. '유자방' 귀여운 입간판에 미용실 싸인볼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유자방. 귀엽게 그려진 그림에 나무로 된 깔끔한 입간판이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카페 안은 생각보다 넓진 않습니다. 테이블 몇 개 있는.. 2020. 5. 23.
거제 수제 캐러멜 카페 '멜유(MEL_U)' 캬라멜 아니고요, 카라멜 아니고요, 캐라멜 아니고요, 캐러멜! 저는 카라멜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ㅎ 이 혼돈의 카오스인 '캐러멜'을 수제로 직접 만드는 카페가 있다고 하네요. 아빠랑 어디카페 갈까 하다가 캐러멜이라곤 어릴 때 먹어본 캐러멜이 전부라 한번 가봤습니다. 사진이.. 왜 이러죠.. 忍忍忍 수정창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忍忍忍 카페 멜유의 입구예요. 이 날 이후에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갔었어요.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가면서도 문 닫은 거 아닌가 했는데 저 나무 문이 닫혀있더라고요.ㅋㅋㅋ 문이 닫히면서 알파벳 MEL_U 가 MEL_ 이렇게 보이길래 U가 그새 떨어져 나간 줄 알고 헉 했었네요 ㅋㅋㅋ 바닥에 깔린 돌이 입구랑 너무 잘 어울려요.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아니 사실 아무 생..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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