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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다니기/기타 지역

[경주 도솔마을] 경주 140년된 한옥에서 한정식 (경주 한옥식당, 수리산 정식)

by bli-ss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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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거리에 있는 식당에 가려다가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 많아서 여러 개의 식당을 포기, 포기, 또 포기하고 하염없이 떠돌며 인터넷을 뒤지다가 도솔 마을이라는 식당에 도착! 여기도 사람 많을까 해서 미리 전화를 해보니 자리가 있다고 하여 비가 내렸지만 황리단길 거리에서 도솔 마을 식당까지 꼬르륵 거리는 배를 다독이며 열심히 걸어갔답니다.

 

 

 

비가 왔지만 많이 내리는 게 아니어서 우산 쓰고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니 또 기분이 좋더라고요 😊

경주 골목 사이사이 걸을 순간이 있으면 한 번 걸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도착한 도솔 마을!

가게 입구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입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같이 좋아지더라고요!!

일반 가게 간판보다 이런 귀여운 느낌의 벽화도 너무 좋네요!

 

 

 

 

아예 입구 대문부터 메뉴판이 붙어져 있었어요.

수리산 정식이 메인 메뉴고, 사이드로 전과 가오리무침 등이 있어요.

입구에서 간단하게 메뉴를 확인하고 도솔 마을로 들어가면 정말 작은 마을 같았어요.

 

 

 

가운데에 작은 못과 식물들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고요.

이 작은 못을 중심으로 방이 하나씩 하나씩 있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가 뷰가 너무 예쁨

 

 

 

ㅎㅎㅎ 화장실은 안 가봤지만, 옛날 변소 느낌~

푸세식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응아를 누고 있자면 으스스한 기운과 함께 생각나는 귀신... *-*

옛날 추억이 떠오르는 화장실 외관이었어요.

화장실도 한 번 들어가 볼 걸 그랬어요~ 외관과 대비되게 내부는 깔끔할까요? ㅎㅎ

 

그렇게 들어와서 방을 안내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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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서도 문을 통해 밖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비 내리는 소리, 한옥.. 분위기 짱짱

 

 

 

자리에 앉으면 아까 밖에서 간략하게 봤던 메뉴판 말고 더 자세한 설명과 메뉴가 있는 메뉴판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수리산 정식만 시켰어요. 이 정식만 해도 반찬이 너무 많아서 다 먹겠나 싶었거든요.

 

 

수리산 정식 (4인)

 

누룽지에, 각 종 나물, 찌개와 전, 양배추와 쌈, 총각김치, 우거지, 콩, 비지와 찌개, 장조림 등등등...

정말 반찬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왔어요. 거기다 리필도 2번 된답니다.

 

 

 

따뜻한 집 밥 먹는 느낌의 반찬들

한식 러버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메뉴들이죠.

 

 

 

 

사진으로 보니 상다리 휘어질 만큼의 반찬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정말 양이 많았어요. 4 인상이었는데, 좀 적지 않나 생각했거든요.

절대 절대 아니라는 거 ㅎㅎㅎ

건강식 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도솔 마을의 수리상 정식은 이런 식으로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밥도 한 공기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ㅎㅎ

안 남기려고 열심히 먹었지만 조금 남겼네요 ^^

밥 보다 반찬이 많아서 밥은 다 싹싹 비웠지만 반찬이 남았네요.

한정식으로는 가게 분위기도, 메뉴도 아주 추천드리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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