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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다니기/대구 맛집

대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동네 술집 맥주집 호프집 '라디오비어'

by bli-ss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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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동 맥줏집 '라디오 비어'

 

라디오비어 맥주, 호프



 

 

간단하게 술 마시려고 집 근처에 찾아보니 라디오비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간단한 안주들과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이 있는 곳이었어요.

2차로 오기에도 너무 좋은 맥주집이에요.

 

 

내부에 4인용 테이블도 적지 않게 있었어요.

다트게임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벽에는 여러 가지 피규어 장난감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나루토, 원피스 등의 피규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라디오비어 메뉴판

 

 

라디오비어의 안주는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떡볶이, 튀김, 황도, 팝콘, 치킨텐더 등 맥주와 함께 먹기에 좋은 안주들이 많이 있어요.

세트로도 판매하고 있고,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라디오비어의 주류에는 파울라너, 테라, 블랑, 기네스 등 다양한 맥주들이 있고, 크림 생맥주도 있어요.

맥주와 안주 세트도 있는데, 해외맥주 3병에 간단한 안주 하나를 더 껴주세요.

따로 주문하는 것보다 세트로 먹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첫 주문은 파울라너 3병에 팝콘을 주문했어요.

 

 

파울라너 3병 + 팝콘 (21,000원)

 

 

맥주를 주문하면 맥주병과 맥주잔을 가져다주세요.

저는 팝콘을 주문했는데, 이 팝콘이 진짜로 엄청 맛있더라고요.

메뉴판에 보면 CGV보다 맛있는 팝콘이라고 되어있는데 과장 아니고 진짜인 듯해요.

캐러멜 팝콘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일반 팝콘인데 방금 나와서 더 따끈하고 맛있네요.

맥주랑 아주 찰떡궁합 잘 어울리는 안주였어요.

 

 

짠짠짠!

 

 

국물떡볶이 + 치킨텐터 (18,000원)

 

 

팝콘만 먹기에는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안주도 추가로 더 주문했어요.

국물떡볶이와 치킨텐더 세트로 주문했어요.

 

 

안주가 간단해서 양이 적은가 했는데 전혀 적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녁밥을 먹고 와서 그런지 양은 딱이었어요.

 

 

블랑 3병 + 쥐포 (21,000원)

 

 

그리고 블랑도 추가주문해서 쥐포 안주랑 먹었어요.

쥐포도 꾸이맛 쥐포 아시죠? 그런 쥐포였어요. 바삭하게 더 맛있게 먹었네요.

 

 

간단하게 맥주 6병 먹고 왔어요. 집 근처에 좋은 맥줏집이 있는 것 같아서 자주 가면 좋겠더라고요.

가게 분위기도 좋고, 가게 내부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서부정류장, 대명동 근처 맥줏집으로 라디오 비어 강추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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